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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도 자율주행 스마트카 특허 공개 '부르릉'

무인운전 방법-신호등 식별 등 2017년 신청 특허 2020년 8월에 공개

 

화웨이가 자율주행 스마트카 특허를 공개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 영역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화웨이가 자율주행 자동차 신규 특허를 공개했다.

 

‘자동차 무인운전 방법과 단말 장치’, ‘스마트카 주행 방향 제어 방법과 장치’, ‘교통신호등 식별 방법, 시스템, 컴퓨팅 장치와 스마트카’ 등 자율주행과 스마트 관련 신규 특허를 추가한 것이다.

 

화웨이의 특허 신청 날짜는 2017년 4월과 6월이고 공개일은 2020년 8월이다.

 

‘자동차 무인운전 방법과 단말 장치’ 특허는 단말 장치가 차량 외부 환경 데이터와 초기 위치 측정 정밀도에 따라 차량의 목표 주행 파라미터를 결정한다. 따라서 목표 주행 파라미터는 차량 외부 환경 데이터에 따라 달라지고 외부 환경과 맞물려 무인 운전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카 주행 방향 제어 방법과 장치’ 특허는 악천후에도 방향 제어 안정성을 강화하고 스마트카의 안전 계수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교통신호등 식별 방법, 시스템, 컴퓨팅 장치와 스마트카’ 특허는 인공지능(AI) 분야와 관련 있다.

 

한편 앞서 화웨이는 ‘무인운전 방법과 장치’, ‘차량 위치 측정 방법, 장치, 컨트롤러, 스마트카와 시스템’ 등 특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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