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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빗, 삼성화재와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자산보호 보험 계약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보험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Aprobit)이 삼성화재해상보험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빗은 2020년 2월에 투자자 정보 및 자산 보호 등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삼성화재와 보험계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보험계약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Upbit) 이후 업계에서는 2번째 보험 계약이었다.

 

2020년 6월 1일 정식 론칭한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은 ㈜에이프로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다.

 

신규 상장 서비스 ‘에이플러스(Aplus+)’를 통해 상장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병준 에이프로빗 대표는 "에이프로빗은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해 지난해 삼성화재 보험 체결을 비롯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SO27001 등 주요 정보보안 인증을 완료했다"며 "오는 3월 시행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에 맞춰 진행 중인 실명계좌까지 획득하게 되면, 공식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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