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 이하 ‘대경지회’)가 달서구와 함께 ‘2022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개시한다.
달서구 지원사업인 ‘2022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퇴직전문인력을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등에 매칭해 경력이나 지식을 활용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경지회는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익서비스 제공기관인‘수요처’와 재능기부에 참여할 미취업자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요처는 비영리기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등 공익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기관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 인력배치가 필요한 기관을 의미한다.
참여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로 수행해야할 업무에 3년 이상 경력자거나, 국가자격 또는 민간자격 소지자, 수행업무 관련 교육 30시간 이상 이수자 중 1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하루 4시간, 주2회 이상 (연 330시간)의 활동 시간을 충족하면, 시간당 참여수당 2000원과 식비 6000원과 교통비 3000원이 포함된 활동실비 9000원씩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https:kovadg.or.kr)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53-248-98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