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BIA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산하 베-한 전문가 및 지식인회(VKEIA)를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VKEIA의 창단식은 2020년 3월 4일 협회 운영팀 앞에서 진행했다. 또한 VKBIA와 MHGROUP는 BAO VIET 증권사와 전면적 협력 MOU도 체결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정우진 총영사는 “그동안 양국의 경제사회 발전하고 베트남인-한국인 전문가, 기업가들의 기여를 인정한다”며 “VKEIA 설립이 기쁘다. 전문가, 학자들과 동반하며 한국 유관기관, 조직과 연결하여 협회의 프로젝트, 프로그램, 계획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른 기간 내에 전문가, 학자, 후세의 참여 및 한국 전문가의 힘을 통해 발전성과를 거두어 양국이 번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VKEIA에서는 사업, 경영, 생물학, 건축, 스마트 테크, 전자시장, 관광, 무역, 서비스업종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호치민, 하노이, 한국에 사무소를 둘 계획이다.
VKEIA는 과학, 기술, 의료, 사회 등 분야의 아이디어,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국내외 기업, 기관들에게 홍보함으로 실현 지원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두 나라의 경제, 쌍방관계 및 다른 국가조직에 도움을 주기를 뜻을 모았다.
트란하이린 회장은 현장에서 VKEIA 설립 결정서를 수여했다. 팜하이지엔을 회장으로, 응엔티민항을 베트남 헤드 오프스장으로 선임하였다. VKBIA 산하의 새 발전단계 및 효육적인 활동네트워크의 확대를 확인했다.
회장단 취임에 이어 VKBIA와 MHGROUP도 BAO VIET증권사와 MOU를 맺었다. 이 자리에 각자가 양국기업연결, 적극적 협조로 베트남-한국 쌍방투자, 무역기회를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코참(KORCHAM) 홍선 부회장은 “VKBIA 소속 VKEIA 탄생 및 MOU 체결식이 베트남과 한국의 강한 발전을 더 높일 수 있다. 코참은 VKBIA와 공동으로 협조하여 믿음직스러운 파트너가 되어 양국 기업네트워크를 더 널리 발전시키겠다” 라고 강조했다.
VKBIA와 코참은 이른 시일 내에 미팅을 준비하고 코로나 위험에 처하는 주한 베트남 교민 공동체에게 원활한 지원을 하여 영향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