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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Lovesick Girls’ 뮤비 18시간 만에 5000만뷰!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4년 만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시간 만에 5000만 뷰(10월 3일 오전 10시 현재 54,123,819)를 넘어섰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K-POP의 대표주자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출시한다. 타이틀곡이 ‘Lovesick Girls’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주 연속 1위에 오른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첫 영어 가사로 발표한 바 있다. ‘Lovesick Girls’ 뮤비는 한글 가사를 고수했다.

 

‘THE ALBUM’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타이틀 곡 '‘Lovesick Girls’는 3일 오전 7시 기준(이하 한국 시간)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Lovesick Girls’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북남미 지역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아이튠즈뿐 아닌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규 1집 수록곡들을 전부 10위권 내 진입시켰다.

 

특히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 18시간 만에 5000만 뷰를 넘어섰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역시 정규 1집 발매 이후 구독자 수가 약 50만 명이 증가해 현재 50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THE ALBUM’ 피지컬 음반은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되고 있는 앨범의 선주문량은 1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어서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역대 최초, 최고, 최다 신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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