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1위였다.
베트남 리포트(Vietnam Report)와 온라인 신문 베트남넷(Vietnamnet)은 2021년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상위 500대 기업(PROFIT500)과 식품, 음료, 소매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위 10대 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COVID-19의 4차 대유행은 모든 예측을 바꾸었다. 경제에 대한 ‘시험’에 들어갔다. 기업의 경우 이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강력한 내부 역량, 시장 적응 유연성, 기술의 빠른 적용, 전자상거래, 디지털 결제 및 재택근무 강화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지속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공급망을 재편하고 국내시장에 더 집중해야 한다. 또한 내재적 강점과 관련된 ‘무형 자산’인 브랜드 평판을 구축하는 것은 베트남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단계적으로 전염병을 극복하고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확고하게 복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베트남리포트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PROFIT500 순위에 상장된 339개 기업 중 53.1%의 기업이 2019~2020년 기간과 올해 상반기 동안 이익 성장 추진력을 유지했다. 1~6월 기간 동안 기업의 24.4%가 회복을 시작하여 이익을 성장했다.
이는 PROFIT500에 상장된 기업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였다.
2021년 순위는 재무 및 커뮤니케이션 강점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 지속 가능한 발전, 경영의 질 및 시장에서의 위치를 입증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TOP 10 기업
1. 삼성전자 타이응우옌
2. 군사 산업 및 통신 그룹 비텔
3. 비엣남(베트남은행)의 해외통상을 위한 공동주식상업은행
4. 베트남 석유 가스 그룹(페트로베트남)
5. 비엣남합작산업통상은행(베트남은행)
6. 비엣남기술상업공동주식은행(테크콤뱅크)
7. 호아 빠트 그룹
8. 비엣남전기(EVN)
9. 빈그룹 JSC
10. 비엣남 유제품 JSC(Vinam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