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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인 전 주멕시코 대사, ‘코이카’ 감사 선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서정인(61) 전 주멕시코 대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서 감사는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현재 고려대 아세아문화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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