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태국전 승리하고 첫 승점 올렸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4일 새벽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태국과 싸워 무승부로 첫 승점을 올렸다.
인도네시아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는 2-2로 비겼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월드컵 아시아지역 G조에 속해 있는데, 이전 5경기 5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모차마드 이리아완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경기가 끝난 직후 “경기 결과에 감사해야 한다.다음 경기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길 바란다”라고 평했다.
인도네시아팀은 인도네시아 시각 7일 밤(한국시각 8일 오전 1시45분)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과 격돌한다.
인도네시아팀은 11일에는 아랍에미리트와 경기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