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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제작한 첫 번째 MRT-7, 필리핀 인도 임박

2022년 시험 운행 예정...현재까지 프로젝트 54% 완료

 

현대로템이 제작한 MRT Line7의 첫번째 전동차가 필리핀 수도 전철에 첫 배치를 위해 인도될 예정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MRT-7은 첫 배치를 통해 앞두고 있다.

 

열차는 6량 또는 2량의 열차로 구성된 열차가 검사 및 공장 인수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열차의 길이는 65.45m다.

 

라몬 앙 SMC 사장은 한국의 철도 시스템 제조업 기술에 대해 칭찬하면서 인프라 개선과 경제 개선을 통해 더 밝은 미래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MRT-7은 10월부터 2022년까지 총 108대의 차 중 우선 36개의 열차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MRT-7은 가이드웨아 역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강력한 방역 조치와 통행 제한으로 54% 정도의 완성도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MRT-7의 첫 시범 운행은 2022년 12월로 예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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