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국다문화재단은 5월 말 컴백하는 걸그룹 해시태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문화재단은 한국과 베트남 K-POP 문화 교류 행사 및 사회 공헌 일환으로 3x3농구 대회를 개최를 계획하며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와 다각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열게 되었다.
2013년 6월에 창립한 한국다문화재단은 소외된 사회계층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어린이난치병 환자 등에게 사랑, 나눔, 행복을 전하기 위해 여러 기부자들과 함께하는 단체이다.
특히 재단 측은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노인 복지사업, 다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인 의료지원 활동, 교육지원, 청소년 복지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다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업이 7회 차가 되면서 아세아 3x3 농구 행사와 시민 농구단을 이끌며, 매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는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성서 아웃렛 타운 야외공원에서 열었다.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 때 5월 말 컴백하는 걸그룹 해시태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한국다문화재단과 함께 K-POP 문화도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널리 알리면서 뜻깊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5월 새롭게 컴백하는 해시태그는 컴백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방송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