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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x설운도x장윤정, 베트남서 '트로트 버스킹'통할까

SBS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x김연자x설운도x주현미x진성x정용화 출격

 

김연자,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진성, 정용화 등 당대의 트로트 가객이 베트남에서 떴다.

 

신개념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의 1차 티저가 24일 공개됐다.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컨셉이다. 

 

예능 최초로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그려나갈 이 프로그램은 24일 1차 티저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특히 1월 초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서 입국하는 트로트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출연진들의 화려한 면면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 트로트 절대 강자 김연자, 국보급 목소리를 가진 트로트 여왕 주현미는 물론, 트로트 여제 장윤정, 늦게 핀 트로트의 전설 진성, 트로트 황태자 설운도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원조 한류 아이돌 정용화와 붐이 합세해 '만능 막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트롯신들의 예쁨을 받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생에 최초로 트로트 버스킹을 하는 트로트의 전설들이 '트로트'라는 장르가 어색한 해외에서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펼치는 도전기이다.

 

최근 한국에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 등 트로트 부흥기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세를 몰아 베트남에서도 K-트로트의 열풍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출연자들의 목표다.

 

1월 초에 베트남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트로트 신들의 K-트로트 세계화 도전기 SBS ‘트롯신이 떴다’는 3월 4일 수요일 밤 10시 첫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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