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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재수교 25주년 앞두고 6~8일 방한

한-캄보디아 외교장관회담 및 제11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참석

 

캄보디아 ‘쁘락 소콘(Prak Sokhonn)’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9월 6~8일 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쁘락 소콘 부총리 겸 외교장관의 방한은 내년 한-캄보디아 재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한을 계기 한-캄보디아 외교장관회담 및 제11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등이 개최된다.

 

올해 한-메콩 공동의장국인 한-캄보디아 양국 외교장관이 서울에서 대면으로 회의 공동 주재 예정이다. 여타 메콩국가 외교장관들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한국-캄보디아 양국관계는 1970년 수교. 1975.4 공산정권 등장으로 단교, 97년 10월 재수교를 했다.

 

쁘락 소콘 부총리는 부다페스트 국제학교 언론학 과정 수료하고 1999년 프랑스 대사에 임명되어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EU, 제네바대표부 겸임했다. 

 

이후 2003 총리 고문, 2004 총리 고문 겸 관방부 차관, 2009 총리 직속 특임장관 겸 총리 고문, 2013 우정통신부 장관, 2016 선임장관 겸 외교장관, 2018-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거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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