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2021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248/art_16383384986524_ca30bb.jpg)
2021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가 12월 1일 막을 내렸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가 공동주최하고,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 ASEAN Coordinating Committee on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021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에서 환영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248/art_16383384947013_d9601d.jpg)
![싱가포르의 트래블(Trabble)이 피칭 후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있다.](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248/art_16383385098227_d279d7.jpg)
올해는 아세안 10개국에서 금융, 전자상거래, AI, 유통, 관광, 농업, 교육 분야에의 신생(시드레벨) 스타트업 29개사가 참가하여 한국과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갖고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11월 29일-30일 이틀간의 피칭을 통해 ▲1등 잘랏 로지스틱스(Jalat Logistics)(캄보디아) ▲2등 잇랩(EatLab)(태국) ▲3등 리사이글로(RecyGlo)(미얀마) ▲3등 트래블(Trabble)(싱가포르)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을 대신하여 현장에 참가한 주한아세안 대사관의 상무관들이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248/art_16383385045922_9e47f0.jpg)
1등은 상금 3만 달러(약 3533만 1000원)와 함께 2022년 한국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에서 피칭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