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서 트로트로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송가인이 '아우마당'에 떴다.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의 ’아우마당포럼‘이 2월 19일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20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아우마당 포럼 신춘교류회’를 연다.
이번 신춘교류회에는 사회봉사대상 시상식과 2020고문 위촉,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방화도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020사회봉사수상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주홍 국회의원, 임채원 전주지검부장검사, 신경호 일본수림외어전문학교이사장, 가수 송가인, 방송인 이용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문화의 힘이 곧 한국의 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문화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설립하여 27년째 문화경제를 바탕으로 국내외로 각 본부를 두고 다양한 인적교류를 통한 문화전달과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우마당포럼’을 통해 ‘아시아는 우리마당’이라는 이념 하에 매달 각계인사를 초청하여각 분야별 포럼과 명사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아우마당 포럼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11개국의 기업인,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문화예술포럼, 글로벌경제산업포럼, 대외교류포럼, 차세대과학교육포럼 등 분야별로 나누어 구체적인 활동분야를 설정하고 콘텐츠개발, 마케팅 방안, 인적교류, 대외정보, 학술. 정책연구 및 제안 민간외교 등을 목표로 탄생한 단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아우마당포럼에서 각 이사장과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성재회장은 “아시아를 상대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27년간 문화교류와 민간외교 활동을 해왔다.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각 나라와 함께 공동체적 인식과 정서를 공유할 때라 확신한다. 문화를 통한 화합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현 고문으로는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 장관, 이낙연 전 국무총리,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주영 국회부의장, 박주선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KSN그룹 차응선회장이 추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