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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도네시아의 팜유제품 수출은 13.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안타라 뉴스(Antara News)에 10일자에 따르면 ‘2020년 인도네시아의 팜유제품 수출은 수출매출은 229억 7000만 달러(약 25조 4277억 9000만 원)에 달해 13.6%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팜원유(CPO: Crude Palm Oil)에서만 수출은 월 6.62%, 연간 28.13% 증가했다.
애디 압둘라흐만 인도네시아 석유야자 재배 기금 관리청(BPDKS: Oil Palm Plantation Fund Management Agency) 청장은 “이 수치는 연간 평균인 214억 달러(약 23조 6,898억 원)보다 높은 수치다. 국제시장에서 팜유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증가세가 뒷받침되었다”고 밝혔다.
![애디 압둘라흐만 인도네시아 석유야자 재배 기금 관리청장](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0206/art_16131768955056_3476a5.jpg)
인도네시아 팜유 제품의 수출량은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팜유제품의 수출액은 가치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 해 동안 팜유 제품의 수출량은 3400만 톤으로 2019년의 3739 만 톤보다 낮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