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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관광청 개청 1주년 맞아 ‘웹비나’ 연다

7월 10일 베트남 관광 활성화 위한 웹 세미나 양국 관광 관계자 초청

 

주한 베트남 관광청이 개청 1주년을 맞아 ‘베트남 관광 한국 시장 회복에 관한 웹 세미나(웹비나, Webinar: 웹+세미나, 화상회의)’를 한다.

 

7월 10일(16~17시) 열리는 웹비나는 사전 15분전 등록 완료한다. 베트남에서 베트남관광청 총국장, 베트남 관련부처 외 여행 관련 40여 기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언론사, 여행 관련 기업 20여 기업이 초청된다.

 

리 쓰엉 깐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관광대사는 “2019년 6월 28일에 개청한 관광청이 1주년을 맞아 개인별 스마트폰 회의 어플을 통한 화상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대면회의가 아닌 비대면(언택트) 방식인 웹비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총국은 “웹비나를 통하여 베트남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며 앞으로 베트남과 대한민국 양국의 관광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관광청, 한국에서는 서울 광진구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에서 주관하고 초청자는 각 사무실에서 접속해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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