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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경제특구 등 ICT 스마트존 도입

메콩강변과 사이세타 경제특구 등에 도시관리 분야 최첨단 기술 도입

 

“수도 비엔티안을 첨단도시로 바꾸겠다.”

 

현지 미디어 비엔티안 타임스(Vientiane Times) 7일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시는 최근 메콩강변, 사이세타 경제특구 등 시내 일부 지역을 ICT 스마트 존으로 지정하여 도시를 더욱 현대화’를 가속화한다.

 

메콩강변과 사이세타 경제특구 지역에는 행정, 상거래, 교통, 교육, 인력개발, 토지 및 도시관리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최근 라오스 정부는 ICT 스마트 존을 포함한 수십 년 간의 도시개발 마스터플랜은 승인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 조치의 일환이다.

 

2011년 지정된 사이세타 경제특구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신도심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왓 타이 국제 공항에서 19km, 계획된 신공항에서 10km, 중국에서 1.5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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