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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50% 17만명...동남아시아의 배터리 '라오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 산업통상자원부의 카드뉴스 기획

 

"한국은 라오스 원조국 8위, 한국 관광객 수는 15만명의 전체 50%"

 

라오스의 정식 명칭은 라오인민민주주의공화국(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으로, 면적은 23만 6800㎢, 인구는 691만 1544명(2015년 현재), 수도는 비엔티엔(Vientiane)이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위치해 있어 반도의 교통의 요충지로 불린다.

 

라오스는 2019년 11월 기준 총 GDP는 184억 달러, 1인당 GDP는 2720 달러이며, GDP 성장률이 6.5%인 성장국가이다. 

 

라오스의 경제 운용 기본 목표는 2020년까지 세계 최빈국 지위 탈피, 도농간 조화로운 발전 추구, 농업-임업-공업-서비스업의 균형발전 추구가 있다.

 

라오스는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나라로부터 2억 3500백만 달러 이상을 지원받은 수원국으로 전체 수원국 중 8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라오스와 한국은 관광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교류를 맺고 있다. 현재 비엔티안 왓타이 공항을 통해 항공편으로 라오스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연간 약 36만 명인데, 그 중 한국인 관광객이 17만 명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라오스에 대한 카드뉴스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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