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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대사,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예방

24일 수안사반 빅나켓 장관...이혁 전 베트남 대사 특사 라오스 방문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는 4월 24일 수안사반 빅나켓(Suansavanh VIGNAKET)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을 예방하여 정보, 문화, 관광 분야에서의 한-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혁 전 주베트남대사와 김홍주 전 부산외대 총장이 박진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현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라오스와의 관계를 강화 의사를 전했다고 28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특사단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라오스 외교부·산업통상부 차관 등과 만나 “한·라오스 간 고위급 교류가 확대돼 양국 관계가 지속 심화·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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