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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다! 별이 쏟아지는 태국 에메랄드빛 해변이 부른다

태국관광청 추천, 올 여름휴가에 가볼만한 멋진 해변들 보니

 

여름휴가이면 산이나 바다가 최적지다. 시원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는 것이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는 모래사장이 대표적이다.

 

태국에는 정말 많은 해변들이 많다. 태국관광청이 고르고 고른, 올 여름 휴가객을 위한 태국 가볼만한 멋진 해변들을 돌아보자.

 

■ 에메랄드 빛 바다색과 석회암절벽, 끄라비-라일레이 비치(Krabi-Railay Beach)

 

끄라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인 라일레이 비치는 에메랄드 빛 바다색과 석회암절벽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장소다. 석회암 기암절벽에서 암벽타기를 즐길 수 있다.

 

일광욕과 함께 해수욕을 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태국 전통 보트인 롱테일보트를 타고 주변의 아름다운 섬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 파타야서 가장 유명한 명소, 촌부리-파타야 비치(Chon Buri-Pattaya Beach)

 

파타야 비치는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다.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여 수영을 하거나 패러세일링,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타야에서 가장 번화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숙소와 식당, 마사지숍,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 태국 여행객이 더 좋아하는 촌부리-방센 비치(Chon Buri-Bangsaen Beach)

 

방센 비치는 외국인보다는 태국 여행객이 선호하는 해변이다. 해변 앞으로 숙소와 식당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해변을 따라 만들어진 도로에는 길게 늘어선 길거리 식당과 휴양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

 

 

■ 공항해변, 푸껫-마이 카오 비치(Phuket-Mai Khao Beach)

 

푸껫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이 카오 비치는 사람들에게 공항해변 또는 사남빈 비치(‘사남빈’은 태국어로 공항을 뜻함)로 알려져 있다.

 

공항근처에 있는 해변이라 이륙-착륙하는 비행기와 함께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국내외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 투명한 바다와 하얀 모래, 푸껫-까론 & 까타 비치(Phuket-Karon & Kata Beach)

 

푸껫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2곳의 해변으로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과 파우더와 같은 하얀모래가 유명한 곳이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서핑이 가능하다. 많은 서퍼들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푸껫의 대표적인 해변인 빠똥비치에 비해 한적하면서도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 해변서 조랑말 체험, 쁘라쭈압 끼리 깐-후아힌 비치(Prachuap Khiri Khan-Huahin Beach)

 

멋진 해변이 길게 펼쳐져 있는 쁘라쭈압 끼리 깐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잔잔한 바다와 부서지는 듯한 하얀모래가 유명하다. 태국의 어떤 해변보다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해변에서 즐기는 조랑말 체험이 인기있다.

 

 

■ 아름다운 섬 꼬 리빼의 썬라이즈 비치(Koh Lipe-Sunrise Beach)

 

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아름다운 섬, ‘꼬 리페’에 위치하고 있는 멋진 해변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하얀모래가 마치 파라다이스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해변으로 태국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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