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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인 1위는 중국, 한국은 4위

총 3500만명 방문, 중국 670만명...말레이시아와 인도가 2, 3위

 

“역시 태국 외국 관광객 중 1위는 중국인이네”

 

2024년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500만명을 넘어섰다. 태국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총 3500만 여명이 태국을 방문했다. 쓰고 간 돈만도 1조 6,600억밧, 우리 돈으로 약 70조 7,300억원이었다.

 

관광객 중 1위는 중국인으로 670만명, 말레이시아와 인도 국적자가 각각 493만 명과 212만 명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은 약 186만 명으로 4위였다. 5위는 러시아였다.

 

관광은 태국 GDP와 일자리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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