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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한-아세안 파트너십’ 청년 아이디어 찾습니다

한-아세안센터, ‘제6회 한-아세안 학술에세이 공모전’ 11월 14까지 인터넷 접수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8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6회 한-아세안 학술에세이 공모전’ 원고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동남아학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및 2021년 아세안 의장국 브루나이의 브루나이대학교(Universiti Brunei Darussalam)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 및 아세안 지역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http://bit.do/2021akessay)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영문 원고만 접수하며, △한-아세안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해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청년의 역할, △코로나19 극복과 재건을 통해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한-아세안 파트너십 강화 방안, △메콩 지역의 기후변화 영향 완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 3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도 교수의 연구 지도를 받아 개인이나 팀(최대 2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한국과 아세안 학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대 10팀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1등 250만원, 2등 150만원(2팀) 3등 100만원(2팀), 장려상 50만원(최대 5팀))과 더불어 △한-아세안센터 주최 학술 웨비나 발표 기회, △수상작 국내외 학술지 등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처음 개최된 한-아세안 학술에세이 공모전은 지난 5년 간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에서 총 700여건의 공모작을 접수, 총 58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한-아세안 관계에 집중한 국내외 유일 학술 에세이 공모전인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외교부, 아세안 사무국, 아세안대학네트워크, 아세안 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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