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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아세안 이슈’ 꼭 짚어 즐겨보자...시즌2 11일 첫 공개

한-아세안센터, 문화-역사-산업 등 아세안 관련 주요 이슈 짚어보기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아세안 관련 문화, 역사, 산업 등 주요 이슈를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게 풀어주는 유튜브 콘텐츠 ‘아세안 이슈’ 시즌2를 론칭한다.

 

6월 11일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2 첫 화는 디즈니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통해 아세안의 문화를 들여다본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와 구독자 120만 명의 영화 유튜버 김시선이 주인공 라야가 차고 다니는 칼, 영화 속 무술 신, 영화의 핵심 주제인 화합을 상징하는 영화 속 음식 등 영화 곳곳에 숨겨진 아세안의 문화적 배경을 소개한다.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아세안 이슈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대표, 캄보디아 출신 당구선수, 태국 출신 아이돌, 동남아에서 히트 친 한국 예능 PD 등의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라는 가장 ‘핫 한’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한-아세안 협력의 현 주소를 알리고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아세안의 문화, 역사, 예술, 산업과 한-아세안 미래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메시지를 제공하면서도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세안 이슈는 1화를 시작으로 1~2달에 한 번씩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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