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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식품분야 무역 활성화 논의의 장 활짝

한-아세안센터, 27일 한국수입협회와 한-아세안 식품분야 무역활성화 세미나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0월 27일 오후 2시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식품분야 무역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아세안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음료 분야의 보다 활발한 교역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 및 아세안 10개국 식음료 업체 및 관련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여 한국과 아세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수출입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와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전문가가 참석하여 △한국 정부의 수입식품 안전정책, △식물검역절차, △수출입 통관절차, △해외식품 소싱트렌드, △한국의 커피시장 및 소싱 트렌드, △아세안 식품 소싱 사례소개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 후속 행사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세안무역전시회’가 개최된다. 서울국제카페쇼 계기에 열리는 전시회는 커피와 차를 포함한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디저트 식음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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