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주한 아세안 대사관 상무관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스타2021 ’의 한-아세안센터 부스 앞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826186074_a0fabc.jpg)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Game Show & Trade, All-Round) 2021에 아세안 8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56개사를 초청해 참가한다.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노할리자 모하마드 유노스 (Norhaliza Mohamad Yunos) 상무관에게 말레이시아의 게임 산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826812033_743ae0.jpg)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요소가 확대된 금년 전시회(11.17-19)에는 한국 주재 아세안 8개국 대사관의 상무관이 참석하여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및 ▲e-스포츠 운영사 등 아세안 각국의 참가 기업을 직접 소개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은 지스타 라이브 비즈매칭 플랫폼(11.17-20)을 통해 아세안 현지 기업들과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수 있다.
![주한 미얀마 대사관 윈 파파 투(Win Pa Pa Thu)상무관이 지스타 한-아세안센터 부스에서 참가자들에게 미얀마 게임 업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826928491_726edf.jpg)
!['지스타 2021'에 세워진 한-아세안센터 부스의 인도네시아 데스크에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상무관 드위난토 룸포코(Dwinanato Rumpoko)상무관과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826859922_a3fedb.jpg)
16일에는 ▲한국의 게임 산업과 시장 동향, ▲게임사 경쟁력 강화 전략 및 ▲게임 컨텐츠 개발 등을 주제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아세안 게임 기업 대상 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스타2021 BTB 전시관의 아세안 부스. 사진=아세안익스프레스](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826988027_b1ffcc.jpg)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게임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상품 수요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와 워크샵을 통해 아세안과 한국의 게임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및 협업 기회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