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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류협회,부산서 '한-아세안 청년 모의정상회의' 연다

아르피나-벡스코서 1월 31일부터 제9차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 첫 번째 프로그램

 

아시아교류협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부산 아르피나와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청년 모의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의정상회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되는 제9차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한아세안협력기금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모의정상회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90여명이 주축이 되어 사무국을 운영하고 각 국가의 대표단이 되어 국제 회의를 진행한다.

 

정치안보와 경제부문, 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한-아세안 관계의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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