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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베트남 광고’ 2019런던국제광고제 특별세미나

7월 5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1층 ‘Crazy Vietnam - AD Industry’ 열려

 

빠른 경제성장으로 주목받는 베트남 광고시장 전반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 한국대표부에서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베트남 광고시장 전반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크레이지(Crazy)”라고도 표현되는 베트남의 현재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7.1%에 달했다. 2018년 베트남 최초공모주(IPO)시장은 26억 달러(약 3조 232억 8,000만 원)로 동남아시아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growing crazy)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초청연사는 황 티 마이 흐엉(Hoang Thi Mai Huong) 퍼블리시스 그룹 베트남 회장, 부이 하이 남(Bui Hai Nam) 데이터마트 솔루션 설립자/회장 등 폭발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광고시장의 주역들이다

 

이번 런던국제광고제 베트남 특별세미나의 초청강사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황 티 마이 흐엉(Hoang Thi Mai Huong) 퍼블리시스 그룹 베트남 회장은 “The Growing Vietnam AD Industry” 주제로 베트남 광고산업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한국 광고회사나 기업들이 베트남 광고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 소개한다.

 

짬 휭(Tram Huynh) 스타컴 베트남 총괄본부장은 “Vietnam Media. The How, Where & Why?” 주제로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트랜드와 이용사례 및 캠페인 소개한다.

 

또한 부이 하이 남(Bui Hai Nam) 데이터마트 솔루션 설립자 겸 회장은 “Riding the E-Commerce Trend in Vietnam” 주제로 베트남 e-커머셔와 디지털, 그리고 이커머셔 및 디지털 캠페인 성공사례 소개한다.

 

루카스 로스체스(Lukasz Roszczyc) 퍼블리시스 그룹 베트남 CEO는 “Design Vietnam”이라는 주제로 포장, 커뮤니케이션, 공간, 건축, 패션과 제품에 이르기까지 베트남 디자인 사례와 베트남 디자인의 발전과정 소개한다.

 

베트남 광고시장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광고회사, 마케팅 관련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00명 선착순 입장이다. 티켓 가격은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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