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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출발 호치민-다낭 비행기 다시 뜬다

베트남 항공국, 15일 항공편 운항 재개 공문 발송...호치민-다낭도 재개

 

하노이와 호치민-다낭, 호치민와 다낭의 항공편이 재개한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 ‘청년(Thanh Nien)’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국은 4월 15일 하노이-호치민, 하노이-다낭, 호치민-다낭 항공편 4월 16~22일 간 운항 재개에 관한 공문을 관련 항공사에 발송했다.

 

구체적으로, 하노이-호치민 항공편의 경우, 항공국은 베트남에어라인과 비엣젯에 각각 하루 2편을, 밤부와 젯스타 퍼시픽에 각각 일일 1편을 배정했다. 하노이-다낭, 호치민다낭 항공편의 경우 베트남에어라인과 비엣젯에 각각 하루 1편을 배정했다.

 

또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검사 샘플 채취 보장을 위해 떤선녓 국제공항 내 착륙 시간을 90분 간격으로 조정한다. 각 항공사에 탑승객 간 간격 유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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