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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하루 5887명 최다 신기록...호치민 4692명

18일 일일 최다 기록 경신...하노이 19일 0시부터 5인 공개 모임 금지

 

베트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하루 5926건으로 일일 최다 기록 경신했다. 호치민에서만 4692명을 기록했다. 

 

보건당국은 일요일 5887명의 신규 환자를 발표했다. 39건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총 감염 건수가 5만3830건으로 늘어났다.

 

호치민 4692명, 빈증 345명, 동나이 147명 등을  검역되거나 폐쇄된 지역에서 적발된 건수가 폭발했다. 다낭 역시 46명을 기록하면서 재확산 모양세다.  붕따우 41명, 박닌 4명, 박장 2명이었다. 

 

 

수도인 하노이에서는  42건이 발생이 되었다. 하노이 보건 당국은 19일 0시부터 5인 공개 모임을 금지를 발동했다. 식품이나 의약품 구입, 공장 및 운영이 허용된 사업체 등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할 것을 권고했다.

 

결혼식은 연기하고 장례식은 30명을 초과할 수 없다.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사무실과 기관은 직원들 50% 재택근무한다. 레스토랑은 배달만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 및 배송을 권한다.

 

 

한편 호치민 등 모든 남부지역 항공기 운항 중단은 8월 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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