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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관광객', 4월에도 한국인 압도적 1위 ‘고공비행’

4월 25만 9300명, 1~3월 외국인 입국자 30% 차지...2위 중국인 11만명

 

“4월에도 한국은 베트남 관광의 큰 손”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한국관광객은 4월에도 25만 9300명 이상이 입국해 베트남 관광 부문의 1위를 차지하는 ‘큰 손’이었다.

 

한국은 1~3월에도 베트남의 외국인 입국자의 30%를 차지했다.

 

4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전 달보다 10% 증가한 총 98만 4140명이었다. 한국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은 대부분 중국(11만 1903명), 대만(6만 1606명), 미국(5만 6240명), 태국(5만 4503명), 일본(4만 3005명)에서 왔다. 전체의 1/3을 차지했다.

 

뉴질랜드, 중국, 캄보디아의 베트남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는 3월 비해 각각 67%, 61%, 56%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4월 입국은 항공으로 84만 2840명, 육로로 13만 950명, 해상으로 1만 330명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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