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동남아연구소가 설립 1주년을 기념해 학술회의를 열였다. 사진=전북대 동남아연구소]](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30383_a0fc00.jpg)
전북대 동남아연구소가 설립 1주년을 기념해 20일 ‘사람 중심의 한-아세안 관계 연구추진을 위한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
전제성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세션1과 세션2로 진행되었다.
![[개회사를 하는 전제성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장. 사진=전북대 동남아연구소]](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34622_0ba7b4.jpg)
세션1은 정연식 한국동남아회장인 창원대 교수 사회로 ‘사람 중심의 한-아세안 관계 연구’ 주제가 발표가 있었다.
![[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과 아세안’를 발표한 유민지(전북대). 사진=전북대 동남아연구소]](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38377_03fc9c.jpg)
유민지(전북대)의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과 아세안’를 발표하고 정정훈(서강대)가 토론자로 나선다. ‘태국의 국민/ 타자의 규정과 그 효과: 제도와 인식의 차원에서’는 한유석(전북대) 발표, 이충훈(전북대) 토론자다. ‘베트남의 보편적인 보건 체계를 향한 노정’은 백용훈(서강대) 발표와 육수현(서울대) 토론이다.
![[ ‘베트남의 보편적인 보건 체계를 향한 노정’을 발표한 백용훈(서강대) ]](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46534_391dd5.jpg)
![[‘태국의 국민/ 타자의 규정과 그 효과: 제도와 인식의 차원에서’를 발표한 한유석(전북대)]](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42518_4f1da4.jpg)
세션2는 ‘한국과 베트남 민간교류 이야기 마당’으로 김홍구 부산외대 교수의 사회로 한국과 베트남 민간교류의 성과를 짚었다.
![[배양수 부산외대 교수(부산대 아세안연구원장). 사진=전북대 동남아연구소]](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55706_5acda3.jpg)
우선 배양수 부산외대 교수(부산대 아세안연구원장)의 ‘한국과 베트남 민간교류 추진 경험: 성과와 과제’에 이어 장준갑(전북대)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베평화의료연대 추진 경험:성과와 과제’로는 이성오 아시아사회문화연구소장이 발표하고 김희숙(전북대)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베평화의료연대 추진 경험: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이성오 아시아사회문화연구소장]](http://www.aseanexpress.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8476560647_6cc5fa.jpg)
학술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와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의 MOU(업무협력)도 이어진다. 이 학술회의는 전북대동남아연구소, 남양포럼,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과 함께 주최했다.